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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제교육지원청, 지역특화산업 인재 양성 ‘총력’

조경환 기자 입력 2026.01.03 22:53 수정 2026.01.03 22:53

교육발전특구 연계 맞춤형 프로그램 확대
지역 대학·기관 협업 현장 교육 실시



김제교육지원청이 교육발전특구와 연계하여 종자·농생명·특장차 등 지역 전략 산업을 이끌어갈 미래 인재 육성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김제교육지원청은 지난해부터 김제교육발전특구 사업의 일환으로 종자, 농생명, 바이오, 특장차, 미래 모빌리티 등 지역 특화 분야의 다양한 교육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고 4일 밝혔다.

주요 협력 기관인 한국폴리텍대학 전북캠퍼스는 학생들이 직접 전기자동차를 제작하는 프로젝트 학습과 특장차 체험 프로그램을 진행했으며, 전주비전대학교는 특장차 CAD 설계 및 특수목적 모빌리티 생산제조 실무 교육을 맡았다.

또한 국립청소년바이오생명센터와 김제농생명마이스터고에서는 바이오 실험 실습과 스마트팜, 바이오 식품 관련 체험 프로그램이 각각 진행되어 학생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김제교육지원청은 이와 별도로 관내 18개 학교에 특화 프로그램 체험 물품을 지원하며 약 1,300명의 학생이 다양한 산업 분야를 경험할 수 있도록 토대를 마련했다. 이러한 지원을 통해 지역 산업에 대한 이해도를 높이고 정주 인력 양성의 기틀을 다진다는 계획이다.

김윤범 교육장은 “지역 특화 산업에 대한 적극적인 지원을 통해 김제의 미래를 책임질 인재를 키워내고 있다”며 “2026학년도에는 지난 성과를 바탕으로 프로그램을 더욱 내실화하여 지역 인재 양성에 더욱 박차를 가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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