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용소초등학교의 학생 동아리 ‘心心풀이 꽃心터’가 체계적인 마음건강 증진 활동을 펼치며 활동의 독창성과 실효성 측면에서 전국 최고의 성과를 인정받았다.
전주용소초등학교 동아리 ‘心心풀이 꽃心터’는 지난해 4월부터 11월까지 지역사회 및 외부 전문기관과 긴밀하게 연계해 다양한 마음챙김 프로그램을 수행했다고 4일 밝혔다.
동아리 단원들은 연간 26회에 걸친 정기 활동을 통해 △마음건강 리터러시 교육주간 △감정조절 캠페인 △칭찬 일기 쓰기 △생명사랑 스탬프 투어 등 학생들의 심리적 안정을 돕는 다채로운 활동을 전개했다.
특히 직접 제작한 인포그래픽으로 교육부 주관 ‘학생 마음건강 콘텐츠 공모전’에 참여해 마음건강의 중요성을 효과적으로 알린 점이 높은 점수를 받았다.
지도교사와 학생들의 긴밀한 소통을 바탕으로 일궈낸 이번 성과는 소규모 집중형 동아리의 성공적인 운영 사례로 평가받고 있다. 전주용소초의 활동 내용은 향후 우수사례집으로 제작되어 전국 학교에 마음챙김 문화 확산을 위한 표준 모델로 배포될 예정이다.
강수연 상담교사는 “아이들이 스스로의 마음을 돌보는 ‘꽃심’을 키워낸 시간이 무엇보다 소중했다”며 “앞으로도 전문 기관과의 협업을 강화해 학생들이 건강한 심리적 토양 위에서 꿈을 펼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