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지역 방송통신중고등학교가 신·편입생을 모집한다.
전북특별자치도교육청은 2026학년도 방송통신중학교 75명, 방송통신고등학교 94명 등 총 169명의 신입생을 선발한다고 13일 밝혔다. 편입생의 경우 중학교 20명, 고등학교 21명 등 총 41명을 모집해 전체 선발 규모는 210명으로 집계됐다.
전주덕일중학교 부설 방송통신중학교는 만 19세 이상의 성인을 대상으로 신입생과 편입생을 모집하고 있다. 지원 자격은 초등학교 졸업자 및 동등 학력 소지자로서 의무교육을 면제받은 자나 검정고시 합격자 등이다.
원서 접수는 오는 2월 13일까지 진행되며, 지원자는 전주덕일중 4층 교무실을 신분증과 함께 직접 방문해 신청해야 한다.
방송통신고등학교 역시 전주고등학교와 전주여자고등학교 부설 기관에서 신·편입생을 모집 중이다. 중학교 졸업자나 동등 이상의 학력 소지자라면 누구나 지원할 수 있으며, 특히 의무교육 수료 후 고등학교 학령기가 경과한 성인들에게 배움의 길을 열어주고 있다.
접수 마감일은 중학교와 동일한 2월 13일까지다.
신청 시 제출 서류는 입학원서, 최종학교 졸업증명서(또는 검정고시 합격증명서 사본), 여권용 사진 3매, 주민등록등본 1부 등이다. 방송통신중·고등학교는 온라인 수업과 출석 수업을 병행하는 교육 시스템을 갖추고 있어 일과 학습을 병행하려는 학습자들에게 최적의 환경을 제공한다는 평가를 받는다.
도교육청 관계자는 “방송통신중·고등학교는 배움에 때가 없음을 보여주는 소중한 교육의 장”이라며 “학업을 완수하고자 하는 도민들이 이번 기회를 통해 새로운 꿈을 향해 나아갈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지원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