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밤하늘의 신비 속으로... 전북과학교육원 ‘별빛 여행’ 상시 운영

조경환 기자 입력 2026.01.20 10:55 수정 2026.01.20 10:55

매주 수·목·금 야간 천체 관측 프로그램 도민에 개방
대형 굴절망원경으로 달·행성 관측... 현장 접수 참여



전북특별자치도교육청과학교육원이 도민들에게 우주의 신비를 선사하는 야간 천체 관측 프로그램을 연중 운영한다.

과학교육원은 ‘누구나 함께해요! 모두의 우주, 수·목·금 별빛 여행’ 프로그램이 매주 수요일부터 금요일까지 정기적으로 개최한다고 20일 밝혔다.

운영 시간은 계절에 따라 탄력적으로 조정되며, 동절기에는 오후 8시부터 9시까지, 하절기(4월~8월)에는 오후 8시 30분부터 9시 30분까지 진행된다.

이번 프로그램은 별도의 사전 예약 없이 당일 현장 접수만으로 도민 누구나 자유롭게 참여할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참가자들은 주관측실에 설치된 304mm 대형 굴절망원경과 보조관측실의 다양한 천체망원경을 이용해 달의 크레이터, 태양계 행성, 이중성(쌍성), 성단 등을 생생하게 관측할 수 있다.

다만, 우천이나 흐린 날씨 등 기상 여건상 천체 관측이 불가능할 경우에는 과학공작체험 등 대체 프로그램으로 전환해 운영할 계획이다.

강진순 원장은 “이번 별빛 여행을 통해 도민들이 우주에 대한 호기심을 충족하고 가족과 함께 소중한 추억을 쌓기를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일상 속에서 천문 과학을 가깝게 접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프로그램과 관련한 자세한 일정 및 내용은 과학교육원 누리집(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문의 사항은 전화(063-917-7143)를 통해 안내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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