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라매일 부설 전라문화대학 평생교육원이 2026년 상반기 수강생 모집을 앞두고 다채로운 교육 과정을 확정했다.
지역 주민들에게 수준 높은 평생학습 기회를 제공해 삶의 질을 높이고 인문·예술적 소양을 함양할 수 있는 장을 마련하기 위한 취지다.
전라매일 부설 전라문화대학(이사장 김동수, 학장 김학권)은 올 상반기 교육 과정을 오는 3월부터 6월까지 16주간 운영하며, 전문 교수진이 참여하는 총 10개의 맞춤형 강좌를 연다고 20일 밝혔다.
이번 교육 프로그램은 인문·예술 및 실용 분야로 내실 있게 구성됐다. 인문학 과정으로는 ▲김학권 교수의 ‘명심보감’ ▲유영근 교수의 ‘서예문인화’ ▲김형미 교수의 ‘문예창작(시/수필)’ ▲형효순 교수의 ‘내 인생 자서전 쓰기’ 등이 마련됐다.
생활 스포츠 및 자격증 취득과 연계된 실용 강좌도 눈에 띈다. ▲최지영 교수의 ‘파크골프 지도자 양성’ ▲조영숙 교수의 ‘전통놀이강사 양성’ ▲김유성 교수의 ‘생활안전지도사 양성’ ▲라병훈 교수의 ‘디카시 작성과 실제’ 과정 등이 개설되어 수강생의 선택 폭을 넓혔다.
이 외에도 ▲박호동 교수의 ‘아랑고고장구’ ▲김연경 교수의 ‘노래교실’ 등 문화 여가 프로그램이 함께 진행된다.
강좌별 정원은 10명에서 20명 내외의 소수 정예로 운영되며, 수강료는 과목별로 15만 원에서 25만 원 수준이다. 강의는 전라매일 신문사 강의실과 서학예술마을도서관 등 각 과목 특성에 맞춘 최적의 장소에서 열릴 예정이다.
한편 전라문화대학은 20일 오후 1시 30분 전라매일 회의실에서 김동수 이사장, 김학권 학장, 김형미 사무국장을 비롯한 강사진이 참석한 가운데 ‘1차 강사 미팅’을 열고 내실 있는 학사 운영 준비를 마쳤다.
김동수 이사장은 "각 분야에서 탁월한 경력을 지닌 교수진을 모신 만큼 전북 지역을 대표하는 평생교육의 산실로 자리매김하겠다"고 강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