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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사회일반

전주시, 행안부와 한파쉼터 점검

이강호 기자 입력 2026.01.25 14:10 수정 2026.01.25 02:10

취약계층 보호 복지관 찾아
난방 · 응급대응 체계 확인

전주시가 행정안전부와 함께 한파 취약계층 보호를 위한 현장 점검에 나섰다.
전주시는 24일 김광용 행정안전부 재난안전관리본부장과 행안부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학산종합사회복지관을 방문해 한파쉼터 운영 상황을 확인했다.
해당 시설은 어르신 등 인근 주민들이 강추위를 피해 잠시 머물 수 있도록 운영되는 한파쉼터다.
이날 점검에서는 쉼터 내부 난방시설 가동 상태와 이용자 편의시설 운영 여부, 응급상황 발생 시 대응 체계 등 전반적인 한파 대응 실태를 살폈다. 특히 한파 특보 발효 시 운영 시간 조정과 취약계층 건강 확인, 긴급 상황 대응 체계가 제대로 작동하고 있는지를 중점적으로 점검했다.
전주시와 행안부 관계자들은 현장에서 근무 중인 사회복지시설 종사자들을 격려하고, 한파쉼터를 이용 중인 어르신들과 대화를 나누며 현장의 애로사항도 청취했다. 쉼터 운영 과정에서 나타나는 불편 사항과 개선 필요점에 대해서도 의견을 교환한 것으로 전해졌다.
김광용 행정안전부 재난안전관리본부장은 “한파로 인한 인명 피해가 발생하지 않도록 취약계층 보호에 만전을 기해 달라”며 “정부도 현장 중심의 지원을 이어가겠다”고 밝혔다.
전주시 관계자는 “강추위가 장기화될 가능성에 대비해 쉼터 운영과 취약계층 보호 대책을 점검하고 있다”며 “시민들이 안전하게 겨울을 날 수 있도록 대응 체계를 유지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전주시는 현재 경로당과 복지관, 주민센터, 금융기관 등 총 473곳을 한파쉼터로 운영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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