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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생 중심 특수교육’ 본격 시동… 운영계획 설명회 개최

조경환 기자 입력 2026.01.27 10:17 수정 2026.01.27 10:17

14개 시·군 센터 담당자 등 참여, 맞춤형 지원 체계 강화
특수학교 신설 및 특수교육원 설립 등 공교육 책무성 확대


전북특별자치도교육청이 ‘모두가 존중받는 학생 중심 특수교육’을 실현하기 위해 2026년도 특수교육 및 특수교육지원센터 운영 방향을 공유하는 자리를 마련했다.

전북특별자치도교육청은 전주평화의전당에서 지역 특수교육지원센터 담당자와 특수학교·학급 관계자 등 4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6 전북 특수교육 운영계획 설명회’를 개최했다고 27일 밝혔다.

이번 설명회는 지역 기반 맞춤형 지원을 담당하는 ‘특수교육지원센터’와 일선 학교의 정책 실행력을 높이기 위한 ‘특수교육 운영계획’으로 나누어 진행됐다. 

도내 14개 시·군 특수교육지원센터는 앞으로 장애 영유아의 조기 진단부터 순회 교육, 장애 학생 인권 보호 및 거점센터 운영 등 특수교육의 중심축 역할을 더욱 내실화할 방침이다.

특히 도교육청은 올해 핵심 정책으로 ▲특수교육기관 확충을 통한 교육 선택권 확대 ▲장애 영유아 지원 강화 ▲협력 기반 통합교육 환경 조성 ▲전북특수교육원 설립 등을 추진한다. 

현재 전주와 군산에 특수학교 2개교를 설립 중이며, 관련 조례에 근거해 특수학급 신·증설 등 공교육의 책무성을 강화하는 데 총력을 기울일 계획이다.

최재일 유초등특수교육과장은 “특수교육은 전북 교육의 핵심 과제 중 하나로, 올해도 교육의 질을 높이기 위한 노력을 지속할 것”이라며 “특수교육대상 학생들이 삶을 살아갈 힘을 기르고 모두가 행복한 삶을 누릴 수 있도록 적극적인 지원과 협력을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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