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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천호성 전북교육감 예비후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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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호성 전북교육감 예비후보가 유성동 예비후보의 기자회견과 관련해 칼럼 표절 논란에 대한 입장을 밝혔다.
천 후보 측은 5일 “유성동 후보가 문제 제기한 칼럼은 이미 2주 전 KBS를 통해 제기된 여러 자료 중 일부”라며 “새롭게 드러난 사안은 아니다”라고 설명했다.
천 후보 측은 해당 논란과 관련해 이미 표절 사실을 포괄적으로 인정하고 기자회견 등을 통해 사과한 바 있다고 밝혔다. 이어 “그 과정에서 일부 내용이 유성동 후보의 글인 줄은 알지 못했으나, 오늘 이를 확인했다”며 “유 후보에게도 사과의 뜻을 전한다”고 덧붙였다.
천 후보 측은 이번 논란을 계기로 자신의 책임을 다시 한 번 인정했다. 그는 “부족한 부분이 많은 사람”이라며 “앞으로도 유사한 지적이 나올 수 있다고 생각한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모든 비판을 겸손하게 받아들이겠다”고 말했다.
앞서 유성동 예비후보는 5일 전북특별자치도교육청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4호 공약을 발표하는 자리에서 천 후보의 칼럼이 자신의 기고문을 표절했다고 주장하며 교육계 윤리 문제를 제기했다.
이에 대해 천 후보가 공식 입장을 내면서 표절 논란은 전북교육감 선거의 주요 쟁점으로 떠오르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