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특별자치도와 전북특별자치도경제통상진흥원이 도내 사회적경제기업의 제품 경쟁력을 강화하고 전국적인 판로를 확보하기 위해 팔을 걷어붙였다.
전북경진원은 도내 사회적경제기업의 시장 외연 확장을 위해 ‘부산국제식품박람회’ 참가 지원 사업을 추진하고 참여 희망 기업을 모집한다고 8일 밝혔다. 이번 사업은 우수한 식·음료 제품을 보유하고도 홍보와 판로 개척에 어려움을 겪는 기업들에게 전시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
선정된 기업은 박람회 내 개별 부스 임차 비용과 전시 운영 등을 지원받게 된다. 특히 박람회 현장에서 국내외 유통사 바이어와의 상담을 통해 대형 유통망 입점 등 실질적인 거래 연계가 이루어질 수 있도록 집중 지원할 계획이다.
경진원은 이번 박람회 참가가 도내 사회적경제기업의 우수한 기술력과 맛을 널리 알리고, 소비자 반응을 직접 확인해 제품을 개선할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윤여봉 경진원장은 “부산국제식품박람회는 국내외 바이어를 한곳에서 만날 수 있는 중요한 판로 거점”이라며 “도내 기업들이 박람회를 통해 시장 경쟁력을 강화하고 지속 가능한 성장을 이룰 수 있도록 다각도로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이번 사업의 모집 기간은 2월 9일부터 27일까지이며, 자세한 신청 방법은 전북특별자치도중소기업종합지원시스템(JBOK)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