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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음 성장 돕는 ‘사회정서교육 중점학교’ 공모

조경환 기자 입력 2026.02.09 17:44 수정 2026.02.09 17:44

전북교육청, 초·중·고 30개교 선정해 역량 강화 및 예산 500만 원 지원
수업과 동아리 운영으로 학생 정신건강 증진 도모



전북특별자치도교육청이 학생들의 심리적 안정과 공동체 역량 강화를 위해 도내 초·중·고교를 대상으로 ‘2026학년도 사회정서교육 중점학교’를 모집하고 나섰다.

전북특별자치도교육청은 9일 도내 학교를 대상으로 사회정서교육 중점학교 공모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선정된 중점학교는 교과 및 창의적 체험활동, 학교 자율시간, 자유학기제 등을 활용해 연간 17차시 이상의 사회정서교육 프로그램을 운영하게 된다. 

또한 사회정서교육 동아리와 전문적 학습공동체를 활성화해 우수사례를 발굴하고, 교육과정과 연계한 공개수업을 진행하며 교육 모델을 정립해 나갈 계획이다.

참여를 희망하는 학교는 신청서와 운영 계획서를 작성해 오는 23일까지 업무관리시스템을 통해 제출하면 된다. 도교육청은 심사를 거쳐 총 30개 내외의 학교를 선정할 예정이며, 학교 규모와 계획에 따라 교당 500만 원 내외의 예산을 지원한다. 최종 선정 결과는 오는 27일 발표될 예정이다.

정미정 민주시민교육과장은 “학생 한 명 한 명의 마음을 돌보는 일은 더 이상 미룰 수 없는 교육의 책무”라며 “사회정서교육을 통해 학생들의 긍정적인 성장과 정신건강 증진을 위한 교육적 지원을 더욱 강화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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