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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 연휴 전북 학교 주차장 733곳 무료 개방… ˝주차 걱정 덜어준다˝

조경환 기자 입력 2026.02.10 15:08 수정 2026.02.10 15:08

귀성객·주민 편의 위해 도내 학교 701곳 문 열어
교육청 누리집서 위치·시간 확인 후 이용 가능



전북특별자치도교육청이 설 명절을 맞아 고향을 찾는 귀성객과 지역 주민들을 위해 교육기관 주차장을 무료로 개방한다.

전북특별자치도교육청은 설 연휴 기간 동안 도내 공·사립학교 701곳을 포함해 본청, 14개 시·군 교육지원청, 직속기관 등 총 733곳의 주차장을 개방한다고 10일 밝혔다.

이번 조치로 명절 기간 전북을 방문하는 귀성객들은 인근 학교 주차장을 자유롭게 이용할 수 있게 됐다. 주차장 개방 현황은 전북교육청 누리집(www.jbe.go.kr) 공지사항을 통해 상세히 안내되고 있으며, 이용객들은 방문 전 주차장 위치와 구체적인 개방 시간을 미리 확인할 수 있다.

다만, 교육청은 학교 주차장이 학생들의 교육 시설인 만큼 이용 시 몇 가지 주의사항을 당부했다. 주차 시에는 반드시 차량 앞면에 연락처를 남겨야 하며, 학교 내 시설물 훼손 방지 및 화재 예방 등 안전 수칙을 철저히 준수해야 한다.

유정기 교육감 권한대행은 10일 “이번 설 연휴에도 귀성객들이 주차 문제로 불편을 겪지 않도록 적극적인 주차장 개방을 결정했다”며 “지역 주민과 귀성객 모두가 편리하게 이용하시되, 학생들이 사용하는 공간인 만큼 안전사고 예방에 유의해 주시길 바란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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