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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전주, 아시안게임 종목 ‘브레이킹’ 무료 교육

이강호 기자 입력 2026.02.20 14:38 수정 2026.02.20 02:38

전주시가 2026 아시안게임 채택 종목인 브레이킹 저변 확대에 나선다.

시는 (사)라스트포원과 함께 3월부터 5월까지 운영되는 상반기 ‘전주브레이킹스쿨’ 수강생을 선착순 모집한다고 20일 밝혔다. 시민 누구나 무료로 참여할 수 있는 생활체육·문화예술 프로그램이다.

전주브레이킹스쿨은 전북을 대표하는 비보이 전문예술법인 라스트포원과 전주시가 공동 운영하는 비보이 문화학교다. 브레이킹을 쉽고 안전하게 접할 수 있도록 체계적인 교육과 실습 기회를 제공하는 것이 특징이다.

교육 과정은 기초 리듬트레이닝을 비롯해 브레이킹 기본 동작, 신체 능력 강화 훈련, 바닥동작(플로어 댄스) 등 입문자도 따라 할 수 있도록 구성된다. 공식 지도자가 직접 수업을 맡는다.

수업은 3개월 과정으로 매주 1회 오후 7시에 진행된다. 청소년반(10~19세)은 화요일, 성인취미반(20~45세)은 수요일에 운영되며, 반별 모집 인원은 20명 내외다. 교육 장소는 전주역 앞 첫마중길에 위치한 전주브레이킹스쿨 비보이 연습공간이다.

신청은 라스트포원스쿨 누리집 또는 포스터 QR코드를 통해 가능하며, 모집 인원이 채워지면 조기 마감된다.

조성국 라스트포원 대표는 “브레이킹을 일상 속 스포츠이자 문화로 자연스럽게 배울 수 있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시 관계자는 “오는 5월 19번째 비보이그랑프리를 개최하는 등 브레이킹 문화 확산을 지속 지원하겠다”고 밝혔다./이강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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