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특별자치도문화관광재단이 ‘2026 문화예술교육사 현장역량강화사업’ 수행기관 공모에 나선다.
재단은 2월 25일부터 3월 11일 오후 5시 59분까지 15일간 국가문화예술지원시스템(NCAS)을 통해 수행기관을 모집한다고 23일 밝혔다.
이번 사업은 문화예술교육사가 지역 문화자원과 문화시설 콘텐츠를 활용해 문화예술교육 프로그램을 기획·운영하도록 지원하는 것이 목적이다. 총사업비는 1억6천200만원 규모다.
재단은 공모를 통해 도내 문화시설 6개소를 선정한다. 선정 시설에는 문화예술교육사 배치와 활용에 필요한 사업비 2천700만원을 균등 지원한다.
신청은 국가문화예술지원시스템(ncas.or.kr)을 통한 온라인 접수로만 가능하다. 지원 대상은 e나라도움(예치형) 교부가 가능한 도내 문화시설이다. 문화예술교육지원법 시행령 제20조에 따른 문화예술교육사 의무배치 시설은 우대한다.
선정된 문화시설은 공개채용 원칙에 따라 문화예술교육사 자격증 소지자를 자체 채용해야 한다. 문화예술교육사는 국가공인 전문 인력으로, 문화예술교육의 기획·운영·분석·평가와 교수 활동을 수행한다.
이경윤 대표이사는 “문화예술교육사가 현장에서 역량을 축적하고 전문 인력으로 성장하도록 기반을 마련하는 사업”이라며 “이번 공모가 지역 문화예술교육을 이끌 주체로 도약하는 계기가 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올해 사업은 전문성 강화에 방점을 찍는다. AI 활용 전문교육을 신설하고, 문화예술교육사 간 네트워크 활성화를 위한 스터디그룹과 워크숍을 확대 운영한다. 재단은 급변하는 교육 환경에 대응하는 현장 실무 역량 제고에 집중할 계획이다.
자세한 사항은 재단 홈페이지(jbct.or.kr)와 교육문화팀(063-230-7462)에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