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특별자치도경제통상진흥원 전북FTA통상진흥센터가 도내 수출(희망)기업과 무역에 관심 있는 도민을 대상으로 진행한 ‘무역실무 기본 교육’을 성황리에 마쳤다.
전북FTA통상진흥센터는 지난 6일 도내 기업 관계자 등을 대상으로 무역 기초 역량 강화를 위한 실무 중심 교육을 운영했다고 9일 밝혔다. 이번 교육은 수출을 준비하는 초보기업이 현장에서 바로 활용할 수 있도록 무역 실무 전반을 체계적으로 다루는 데 초점을 맞췄다.
교육은 FTA 전문가 홍재상 관세사가 강의를 맡아 ▲무역실무 개론 ▲무역계약의 기본 구조 ▲인코텀즈(정형거래조건) 활용 ▲수출입 통관 및 관세 환급 ▲품목분류와 FTA 활용 전략 등 무역 실무 전반을 설명했다.
특히 최근 글로벌 무역 환경 변화에 따른 수출 리스크 관리 방안과 자유무역협정(FTA)을 활용한 관세 절감 전략도 함께 소개돼 참가 기업들의 관심을 모았다.
교육에 참석한 한 기업 관계자는 “무역계약서 작성 시 반드시 확인해야 할 사항과 인코텀즈 조건별 책임 범위를 명확하게 이해할 수 있어 실무에 큰 도움이 됐다”고 말했다.
전북FTA통상진흥센터 관계자는 “무역실무 기초 역량은 수출기업이 안정적으로 해외시장에 진출하기 위한 중요한 출발점”이라며 “앞으로도 도내 기업의 수출 경쟁력 강화를 위해 단계별 맞춤형 교육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한편 전북FTA통상진흥센터는 최근 미국과 이란 간 군사적 긴장 고조 등 중동발 글로벌 경제 불확실성이 커지는 상황에 대응해 도내 기업의 대응 역량 강화에도 나설 계획이다.
해외 박람회 참가 예정 기업을 대상으로 상담 운영 방법과 바이어 응대 요령 등 해외 박람회 참가 전략 중심의 실무 교육을 추진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