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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IT 경제

한농대·전북국제협력원, 국제농업교육 협력 `맞손`

조경환 기자 입력 2026.03.10 14:16 수정 2026.03.10 02:16

개도국 유학생 교육 확대


한국농수산대학교와 전북국제협력진흥원이 국제농업교육 협력 강화를 위해 두손을 잡았다.

한국농수산대학교는 자넌 9일 대학 본관에서 전북국제협력진흥원과 국제농업교육 협력 및 외국인 유학생 교육 지원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개발도상국 농업 인재 양성과 국제농업교육 협력 체계 구축을 위해 마련됐다. 협약식에는 이주명 한국농수산대학교 총장과 김기수 전북국제협력진흥원장을 비롯한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양 기관은 이번 협약을 통해 ▲개발도상국 우수 학생 선발을 위한 협력 체계 구축 ▲개발도상국 유학생 교육 및 역량 강화 ▲국제농업교육 사업 추진 협력 ▲국제농업교육 확대를 위한 공동 사업 추진 등 다양한 분야에서 협력을 강화하기로 했다.

한국농수산대학교는 2024년부터 개발도상국 유학생을 선발해 교육을 진행하고 있으며 현재 라오스, 베트남, 탄자니아, 케냐 등에서 온 유학생 7명이 농업 전문 교육을 받고 있다.

대학 측은 앞으로 전북국제협력진흥원과 협력해 개발도상국 유학생 선발부터 교육, 역량 강화 프로그램까지 체계적인 국제농업교육 지원을 확대할 계획이다.

이주명 총장은 “양 기관이 개발도상국 우수 인재 선발과 교육 등 국제농업교육 사업을 위해 긴밀히 협력해 나갈 것”이라며 “이번 협약이 국제농업교육 사업 추진과 교육 역량 강화에 실질적인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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