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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등 교육과정 정책 설명회... 학교 교육력 제고

조경환 기자 입력 2026.03.13 08:53 수정 2026.03.15 08:53

교장 400여 명 참석... 기초학력·수업혁신 등 주요 정책 공감대 확산

기초학력·학력신장·수업혁신·학생평가 등 꼼꼼히 안내


전북특별자치도교육청이 2022 개정 교육과정의 현장 안착과 학교별 교육 경쟁력 강화를 위해 도내 초등학교장들과 머리를 맞댔다.

전북특별자치도교육청은 지난 13일 전주학생교육문화관에서 도내 초등학교장과 교육전문직원 등 4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6년 초등 교육과정 관련 주요 정책 설명회’를 개최했다고 15일 밝혔다.

이번 설명회는 1부와 2부로 나뉘어 진행됐으며, 1부에서는 기초학력 및 학력신장 정책이 집중적으로 소개됐다. 특히 올해 도내 초·중·고교의 50% 이상 참여를 목표로 하는 ‘기초학력 선도학교’ 확대 운영안과 1교실 2교사제 협력수업, 난독·경계선 지능 학생 지원 사업 등이 상세히 안내됐다.

학력신장 분야에서는 초등학습플래너와 교과별 탐구노트 등으로 구성된 ‘초등학력신장시스템’과 중위권 학생을 위한 교과보충 프로그램이 주요 안건으로 다뤄졌다.

이어진 2부에서는 2022 개정 교육과정에 따른 학교자율시간 활성화와 개념기반 탐구수업 등 수업 혁신 방안이 제시됐다. 또한 지난해 시범 운영됐던 ‘컴퓨터 기반 초등평가시스템(CBT)’을 올해 희망하는 모든 초등학교로 확대 지원해 학생평가의 공정성과 신뢰도를 높일 계획이다.

최재일 유초등특수교육과장은 “이번 설명회는 교육청의 주요 정책에 대한 학교 현장의 관심을 높이고 교육력을 제고하기 위한 자리”라며 “단위 학교의 적극적인 참여를 통해 수업 중심의 학교 문화가 조성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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