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특별자치도가 도내 소상공인의 경쟁력 강화와 정보 격차 해소를 위해 유관기관들과 합심해 현장 소통 행보에 나섰다.
전북특별자치도는 전북소상공인연합회, 전북경제통상진흥원, 전북신용보증재단과 함께 지난 11일 군산시를 시작으로 도내 14개 전 시·군을 찾아가는 ‘지역 순회 설명회’를 개최한다고 15일 밝혔다.
이번 설명회는 지난달 진행된 ‘소상공인 회생보듬자금 지원사업’ 협약식 당시 소상공인연합회 측이 건의한 내용을 전격 수용해 마련된 사업이다.
군산시에서 열린 첫 설명회에서는 우석대학교 이만수 강사의 ‘소상공인 AI 활용 방안’ 특강을 시작으로 ▲경제통상진흥원의 생애주기별 맞춤 지원제도 ▲전북신보의 신용보증 지원 및 경영 컨설팅 사업 안내 등이 이어졌다. 특히 질의응답 시간을 통해 소상공인들의 현장 목소리를 직접 청취하며 큰 호응을 얻었다.
순회 설명회는 오는 17일 진안군, 19일 정읍시를 거쳐 전주, 익산, 남원, 김제 등 도내 14개 전 지역에서 순차적으로 개최될 예정이다.
한종관 전북신보 이사장은 “이번 설명회는 소상공인 지원 기관들이 한데 모여 유익한 정보를 직접 전달하는 데 의미가 있다”며 “앞으로도 현장의 목소리를 경청해 실질적인 지원 정책에 적극 반영해 나가겠다”고 강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