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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 문화/공연

전북교육청, 수능 문항 개발 연수 실시

조경환 기자 입력 2026.04.05 14:24 수정 2026.04.05 02:24

실습 중심 교육으로 교사 평가 전문성 강화

전북특별자치도교육청이 교사의 수능 평가문항 개발 역량 강화를 위한 연수를 실시했다.

전북교육청은 3일 전주비전대학교에서 ‘2026년 수능체제 평가문항 개발 역량강화 연수’를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번 연수는 전국연합학력평가와 평가원 모의평가, 대학수학능력시험 등 국가 수준 평가에 효과적으로 대응할 수 있도록 교사의 문항 제작과 검토 능력을 높이기 위해 마련됐다.

연수에는 국어·수학·영어 교사 60여 명이 참여했으며, 문항 제작 이론과 출제 방향을 이해하는 데 그치지 않고 실제 문항을 제작하고 분석·수정·검토하는 실습 중심으로 진행됐다.

특히 기출문제 분석과 정답률 추정 등 실제 수능 출제 과정과 유사한 방식의 프로그램을 통해 교사들이 평가 문항 개발 전 과정을 체험할 수 있도록 했다.

전북교육청은 올해 2기 연수를 추가로 운영해 교사들의 평가 전문성을 더욱 강화하고, 이를 통해 학교 수업과 평가의 질을 높인다는 계획이다.

최은이 중등교육과장은 “수능체제에 대한 이해와 문항 개발 역량은 교사의 평가 전문성을 좌우하는 핵심 요소”라며 “현장 중심 연수를 지속적으로 추진해 수업의 질 향상과 학생 학력 신장으로 이어지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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