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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IT 경제

디지털 정책·사업 통합 플랫폼 구축…8일 본격 운영

조경환 기자 입력 2026.04.08 10:27 수정 2026.04.08 10:27

전북 TP, AI 추천·기업 매칭 기능 탑재
8개 기관 정보 연계…기업 접근성 개선


전북테크노파크가 중앙부처와 유관기관의 디지털 정책과 사업 정보를 한곳에서 제공하는 통합 플랫폼을 구축하고 본격 운영에 들어간다.

전북테크노파크 부설 전북디지털융합센터는 도내 디지털 기업과 기관의 정보 접근성을 높이기 위해 ‘디지털전환 정보교류시스템’을 구축하고 4월 8일부터 운영을 시작한다고 밝혔다.

이 시스템은 과학기술정보통신부와 산업통상자원부, 중소벤처기업부 등 중앙부처와 유관기관에 분산된 디지털·인공지능(AI) 관련 정책 및 사업 정보를 한 곳에서 제공하는 플랫폼이다.

특히 정책과 기업, 사업을 연계하는 ‘디지털 정보 교류 허브’로 설계돼 기업들이 필요한 정보를 보다 신속하게 확인하고 활용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주요 기능으로는 AI 기반 정책·사업 정보 수집·분석·추천 서비스와 기업 간 협업 및 기술 매칭을 지원하는 기업 정보 서비스, 사업별 홈페이지를 연계한 주요사업 안내 등이 포함됐다.

또 NIPA, NIA, IITP, KIAT, KIRIA, TIPA, KOSME 등 8개 기관의 사업 정보를 연계해 공지사항과 입찰·사업 공고를 자동 수집하고 최신 정보를 일일 단위로 제공한다.

전북 지역 디지털 기업 159개사의 데이터베이스를 기반으로 기업 검색과 협력 기회 확대를 위한 매칭 기능도 제공된다.

전북테크노파크는 이번 시스템 구축으로 기업들의 정보 탐색 시간을 줄이고 사업 참여 기회를 확대하는 데 기여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이규택 원장은 “정부 정책과 지역 기업을 실질적으로 연결하는 플랫폼이라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며 “전북이 디지털 산업 중심지로 도약할 수 있도록 지원을 강화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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