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태악 중앙선거관리위원장이 전북을 찾아 제9회 전국동시지방선거 준비 상황을 직접 점검한다.
전북특별자치도선거관리위원회는 13일 중앙선관위원장이 오는 14일부터 15일까지 이틀간 전북을 방문해 지방선거 및 국회의원 재선거 준비 상황을 점검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이번 방문은 중앙선거관리위원회의 주요 정책 이행 여부를 확인하고, 선거관리 전반의 추진 상황을 현장에서 점검하기 위해 마련됐다.
노 위원장은 14일 전북선관위를, 15일에는 군산시선관위를 차례로 방문해 선거 준비 상황을 살필 계획이다. 점검 대상은 예비후보자 등록 현황과 선거운동기구 신고·신청 상황, 공정선거참관단 운영 준비 등이다.
또 현장 직원들의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제도 개선 방안도 함께 논의할 예정이다.
전북선관위 관계자는 “이번 방문을 계기로 선거관리 전반을 다시 점검하고 다가오는 지방선거와 재선거가 차질 없이 진행되도록 만전을 기하겠다”고 밝혔다.
이번 점검은 본격적인 선거 국면을 앞두고 관리 체계를 재정비하는 과정으로, 공정성과 투명성을 확보하기 위한 사전 대응 차원에서 이뤄지는 것으로 풀이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