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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IT 경제

전북소비자정보센터, 소비자 전문활동가 양성…권익 보호 강화

조경환 기자 입력 2026.04.14 15:09 수정 2026.04.14 15:09

취약계층 교육·이동상담 등 현장 활동 확대
반려동물 진료비·소비자 이슈 대응 역량 강화

↑↑ 소비자들의 권익보호를 위해 전북소비자정보센터가 전문활동가 양성 교육을 실시하고 있다.(사진=전북소비자정보센터 제공)

전북지역 소비자 권익 보호를 위한 전문활동가 양성 교육이 본격 추진됐다.

전북소비자정보센터는 14일 소비자 피해구제와 권익 보호 강화를 위해 ‘소비자 전문활동가 양성과정’을 운영했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은 전북특별자치도와 함께 취약계층 소비자교육과 이동상담 등 현장 중심 활동을 수행할 전문인력 양성을 목표로 지난 4월 7일과 14일 이틀간 진행됐다.

교육 과정은 반려동물 진료비 조사 필요성과 방법론, 1372 소비자상담 제도 전망, 소비자 상담 및 불만처리 실무, 최근 소비자 이슈 대응 등 실무 중심 프로그램으로 구성됐다. 

순천대학교 김혜선 교수, 녹색소비자연대 임은경 전문위원, 한국여성소비자연합 이명규 팀장 등 분야별 전문가가 참여해 교육의 전문성을 높였다.

총 35명이 교육을 수료했으며, 이들은 향후 찾아가는 소비자교육과 이동상담실 운영, 소비자 피해 예방 활동 등에 참여하게 된다. 또한 특수판매 사업자 모니터링과 물가 조사, 반려동물 진료비 비교조사 등 다양한 정책 제안 활동도 병행할 계획이다.

김보금 소장은 “소비자가 스스로 권리를 지킬 수 있는 역량 강화가 중요하다”며 “연간 200회 이상의 소비자교육과 함께 인공지능 시대에 맞는 책임 있는 소비문화 확산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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