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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IT 경제

전북TP, 데이터 기반 창업기업 육성 나선다

이강호 기자 입력 2026.05.07 16:25 수정 2026.05.07 04:25

AI·디지털 기술 기업 모집…최대 2500만원 사업화 지원

전북테크노파크가 데이터·AI 기반 기술 창업기업 육성에 본격 나선다.

전북테크노파크는 7일 데이터 기반 서비스·기술 분야 창업기업을 대상으로 사업화 지원 참여기업을 모집한다고 밝혔다.

이번 사업은 데이터와 인공지능(AI) 기술을 활용한 지역 제조기업의 성장 기반을 확대하고 디지털 산업 생태계를 강화하기 위해 추진된다.

지원 대상은 창업 7년 이내 도내 제조기업으로, 데이터·AI 기반 기술을 활용해 혁신 서비스나 제품을 개발하는 기업이다. 선정 기업에는 시제품 제작과 마케팅, 투자유치(IR) 역량 강화 등 사업화 전반에 필요한 자금과 컨설팅이 지원된다.

지원 규모는 8개사 안팎이며 기업당 최대 2500만원까지 지원될 예정이다. 지원 항목에는 테스트 샘플 제작과 시금형 제작 등 시제품 개발비를 비롯해 홍보영상 제작, 홈페이지 구축, IR 자료 고도화 등 사업화 과정 전반이 포함된다.

전북TP는 특히 해외 투자유치 가능성이 높은 기업에 가점을 부여해 글로벌 시장 진출 가능성이 있는 유망 스타트업을 집중 육성한다는 계획이다.

또 선정 기업에는 사업화 자금 지원 외에도 기업 애로 해결 컨설팅과 투자유치 역량 강화 프로그램 등이 함께 제공될 예정이다.

지역 산업계에서는 최근 전북이 AI·데이터 기반 산업 육성을 핵심 전략으로 추진하고 있는 가운데, 이번 사업이 지역 스타트업 성장과 디지털 산업 경쟁력 강화에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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