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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동영 “전주, 대한민국 AI기술주권 거점 도약”

김경선 기자 입력 2026.05.07 17:11 수정 2026.05.07 05:11

전국 최초 ‘AI 신뢰성 혁신실증사업’ 선정…피지컬AI 1조 프로젝트 본격화

더불어민주당 정동영 의원이 전북과 전주가 전국 최초 ‘2026 인공지능(AI) 신뢰성 혁신실증사업’ 대상지로 최종 선정됐다고 7일 밝혔다.

이번 사업은 과학기술정보통신부와 정보통신산업진흥원(NIPA)
이 추진하는 국가 공모사업으로, AI 기술의 안전성과 신뢰성을 검증하는 실증·검인증 체계를 구축하는 것이 핵심이다.

총사업비는 19억원 규모로 국비 9억5천만원과 지방비 9억5천만원이 투입된다. 전북자치도와 전주시는 이를 기반으로 AI 신뢰성 검증부터 실증, 상용화까지 이어지는 전주기 체계를 구축해 ‘전북형 AI 혁신모델’을 만든다는 계획이다.

특히 이번 사업은 정동영 의원이 추진 중인 ‘피지컬AI 1조 프로젝트’와 연계돼 추진된다. 전주 덕진구를 중심으로 피지컬AI 기반 산업 생태계와 AI 신뢰성 검·인증 체계가 동시에 구축되면서, 전주가 AI 실증과 기술주권의 핵심 거점으로 부상할 것이란 전망이 나온다.

사업 주관기관인 전주정보문화산업진흥원
은 AI 신뢰성 실증센터 구축과 지역 확산 전략 수립, AI 인식 제고 사업 등을 맡는다. 참여기관인 한국정보통신기술협회(TTA)
는 ICT 시험·인증 전문성을 바탕으로 지역 기업 대상 AI 품질 검증과 신뢰성 컨설팅을 지원한다.

지원 분야는 피지컬AI와 ICT융합, 모빌리티·기계부품, 에너지, 제조, 농생명·바이오 등 전북 주력 산업 전반이다. 이를 통해 지역 산업의 디지털 전환과 AI 기반 경쟁력 강화가 본격화될 것으로 기대된다.

정동영 의원은 “이번 사업은 피지컬AI 1조 프로젝트의 핵심 축”이라며 “전주와 전북이 대한민국 인공지능 신뢰성 실증을 선도하는 국가적 거점으로 도약하는 결정적 계기가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이어 “개별 기업 단위로 대응하기 어려운 글로벌 AI 규제와 신뢰성 검증 체계를 전주에서 지원하게 될 것”이라며 “AI 신뢰성 실증센터가 전북 미래 먹거리 산업의 핵심 전초기지가 되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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