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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주군, 2027년 지방소멸대응기금 사업 확보 총력

김정오 기자 입력 2026.05.08 15:39 수정 2026.05.08 03:39

- 전문가 컨설팅 등 완성도 높은 투자계획 수립 최선
- 5월 중순 행안부, 전북연구원과의 컨설팅 예정
- 4월 전략회의, 3월 지역 여건 분석과 중점 투자 방향 설정
- ‘무주다운 무주, 행복한 군민 실현’ 기반 마련 박차

무주군이 ‘2027년 지방소멸대응기금 확보’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이를 위해 전문가 컨설팅, 주민 의견 수렴, 부서 협업을 기반으로 완성도 높은 투자계획을 수립하는 등 지방소멸대응기금 확보 가능성을 높인다는 각오다.

5월 중순에는 행안부, 전북연구원과의 컨설팅을 통해 지역 특성 맞춤 핵심 사업을 구체화할 계획이다.

또한 지역 청년 중심의 로컬 브랜딩 및 지역 재생 프로젝트 추진 우수 지자체를 벤치마킹하는 등 사업 추진 타당성과 실행력을 높이는 데 주력할 방침이다.

이에 앞서 지난달 27일에는 전략회의를 열어 정부의 지방소멸 대응 정책 기조와 평가 기준을 분석·공유했으며, 이에 부합하는 차별화된 사업 전략 마련 방안을 심도 있게 논의했다.

3월 19일에는 지방소멸대응기금 투자계획 수립을 위한 착수보고회를 개최하고, 지역 여건 분석과 중점 투자 방향 설정, 핵심 사업 발굴에 대한 의견을 나눴다.

이 자리에서는 △주민이 실질적인 효과를 체감할 수 있는 사업 발굴, △청년·일자리 분야 실무진 등 민간 운영 주체와의 협업 체계 구축, △청년 정착 유도 방안 및 청년 지원 사업 등이 공유됐다.

최애경 인구활력과 인구정책팀장은 “지속 가능한 무주 발전을 위해 행정은 물론, 다양한 계층의 주민 의견을 기반으로 무주 발전을 위한 사회적 연대를 구축해 나가고 있다”라며

“2027년 지방소멸기금 확보를 통해 무주다운 무주를 만들고 군민이 행복한 무주가 실현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지방소멸대응기금은 인구 감소 지역의 지속 가능한 발전을 지원하기 위해 정부가 지원하는 재원으로, 인구감소 지역(89개 시군)과 관심 지역(18개 시군)의 투자계획 평가를 통해 기금 배분 규모가 결정된다.

한편, 무주군은 지난 2022년부터 올해까지 총 384억 원의 지방소멸대응기금을 확보해 △무주군 군립요양병원 건립했으며,

△무주군 청년센터 조성, △청년 귀농귀촌 보금자리 조성, △반딧불 미디어아트 영상관 조성, 청년농 유입과 일자리 창출을 위한 △고랭지 특화 스마트팜 조성, 지역 내 생활 인구의 체류시간 증대를 위한 △신규 관광·체험 콘텐츠 운영 등 12개 사업을 추진하는데 총 284억 원(4월 말 기준 집행률 74%)의 기금을 집행한 바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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