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메뉴 바로가기 본문 바로가기

more
사회 사회일반

예수병원 ‘신규 간호사 1주년 파티’

송효철 기자 입력 2026.05.13 16:11 수정 2026.05.13 04:11

82명 노고 격려

예수병원이 국제 간호사의 날을 맞아 신규 간호사들의 입사 1주년을 축하하는 특별한 자리를 마련했다.
예수병원은 지난 12일 병원 4층 예배실에서 2025년 입사 신규간호사 82명을 대상으로 ‘새내기 간호사 한 살 파티’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예수병원 간호사회인 신우회 주관으로 진행됐으며, 지난 1년간 낯선 임상 현장에서 환자 곁을 지켜온 신규 간호사들의 노고를 격려하고 선후배 간 화합을 다지기 위해 마련됐다.
특히 이날은 나이팅게일 정신을 기리는 ‘국제 간호사의 날’과 맞물려 의미를 더했다. 올해 국제 간호사의 날 주제인 ‘역량 강화된 간호사가 생명을 구한다(Empowered Nurses Save Lives)’에 맞춰 신규 간호사들의 성장과 헌신을 응원하는 시간으로 꾸며졌다.
행사에는 신규 간호사들과 이들의 현장 적응을 도왔던 선배 간호사들이 함께 참석해 축하와 격려 메시지를 전하고 기념 선물을 전달하며 따뜻한 분위기를 만들었다.
한 신규 간호사는 “처음에는 모든 것이 낯설고 힘들었지만 선배들과 동기들의 도움 덕분에 잘 버틸 수 있었다”며 “국제 간호사의 날에 이런 뜻깊은 자리를 함께하게 돼 감사하고, 앞으로 환자에게 진심을 다하는 간호사로 성장하겠다”고 말했다.
한순희 신우회 회장은 “긴장감 높은 의료 현장에서 첫 1년을 잘 견뎌낸 신규 간호사들이 매우 자랑스럽다”며 “간호사들이 자부심을 가지고 행복하게 근무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예수병원은 신규 간호사들의 안정적인 임상 적응을 위해 프리셉터 제도와 멘토링 프로그램, 심리 지원 등 다양한 교육·복지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저작권자 주)전라매일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