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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IT

국민연금공단, 디지털 기반 연금서비스 강화…국민 체감 서비스 혁신 속도

이강호 기자 입력 2026.05.21 17:43 수정 2026.05.21 05:43

비대면 서비스 확대·기금운용 안정성 강화…혁신도시 공공기관 역할 확대

국민연금공단이 디지털 기반 서비스 확대와 기금운용 경쟁력 강화를 중심으로 국민 체감형 연금서비스 혁신에 속도를 내고 있다. 고령화와 연금 수요 증가에 대응하는 동시에 서비스 접근성을 높여 공공기관 역할을 강화하겠다는 전략이다.

최근 국민연금공단은 모바일과 온라인 기반 서비스를 지속 확대하면서 가입자와 수급자의 편의 개선에 집중하고 있다. 연금 가입내역 조회와 예상 연금액 확인, 각종 증명서 발급 등 주요 업무가 비대면 중심으로 전환되면서 이용자 편의성이 높아지고 있다.

특히 디지털 환경에 익숙하지 않은 고령층과 취약계층에 대한 맞춤형 서비스 확대도 과제로 떠오르고 있다. 국민연금공단은 디지털 전환과 함께 현장 상담과 찾아가는 서비스도 병행해 서비스 격차를 최소화한다는 방침이다.

연금제도의 지속 가능성 확보를 위한 기금 운용 경쟁력 강화도 주요 과제다.

국민연금기금은 국내외 주식과 채권, 대체투자 등 다양한 자산에 투자하고 있으며, 글로벌 경제 불확실성이 커지는 상황 속에서도 안정적인 수익률 확보를 위한 투자 다변화를 추진하고 있다.

경제계에서는 국민연금기금 규모가 국내 금융시장과 산업 전반에 미치는 영향력이 큰 만큼 안정적 운용이 국가 경제에도 중요한 변수로 작용하고 있다고 분석한다.

전북혁신도시에 본사를 둔 국민연금공단은 지역 상생 활동도 확대하고 있다. 지역 인재 채용과 사회공헌 사업, 지역기관 협력 등을 통해 공공기관과 지역경제가 함께 성장하는 기반 마련에도 나서고 있다.

국민연금공단 관계자는 “국민 눈높이에 맞는 서비스 혁신과 안정적인 기금 운용을 통해 국민 신뢰를 높여가겠다”며 “앞으로도 국민이 체감할 수 있는 연금서비스 개선을 지속 추진하겠다”고 밝혔다./이강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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