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수군은 지난 9일 재난안전대책본부 협업부서와 유관기관 재난담당자를 대상으로 재난안전통신망 ‘찾아가는 현장교육’을 실시했다고 11일 밝혔다.
이번 교육은 행정안전부가 주관하는 ‘찾아가는 현장교육’에 장수군이 신청·선정됨에 따라 추진됐으며, 각종 재난·재해 상황에서 재난안전통신망 단말기 활용 능력을 높여 유관기관 간 협력체계를 공고히 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교육은 행정안전부 사무관이 직접 강사로 나서 ‘재난안전통신망 및 표준운영절차(SOP)의 이해’와 ‘재난안전통신망 단말기 사용법’을 주제로 진행했다.
주요 교육 내용은 △재난안전통신망의 개념과 운영체계 △관련 법령 △표준운영절차(SOP) △상호 통신 절차 △재난안전통신망 단말기 사용법 △단말기 활용 실습 등으로 구성됐으며, 실제 재난 상황을 가정한 실습 중심 교육을 통해 현장 대응 능력을 높이는 데 중점을 뒀다.
특히 참석자들은 재난안전통신망을 활용한 상황 전파와 기관 간 정보 공유 절차를 직접 실습하며 재난 발생 시 보다 신속하고 효율적인 대응체계를 구축하는 방법을 익히는 시간을 가졌다.
최훈식 군수는 “재난 대응의 핵심은 정확하고 신속한 상황 공유와 유관기관 간 협력체계 구축에 있다”며 “이번 교육을 통해 재난 대응 역량을 한층 강화하고, 현장과 재난안전대책본부 간 원활한 상황 전파와 신속한 의사결정으로 군민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이어 “앞으로도 지속적인 교육과 점검을 통해 각종 재난 상황에 선제적으로 대응할 수 있는 안전관리 체계를 구축해 군민이 안심하고 생활할 수 있는 안전한 장수군 조성에 힘쓰겠다”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