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풍용 남원경찰서 인월파출소장
매년 6월 25일이 되면 우리는 대한민국의 자유와 평화를 지켜낸 6.25 한국전쟁을 다시 떠올리게 된다. 전쟁의 참혹함을 직접 경험한 세대는 점차 줄어들고 있지만, 우리가 누리고 있는 자유와 번영이 수많은 희생 위에 세워졌다는 사실만큼은 결코 잊어서는 안 된다.
1950년 6월 25일 발발한 한국전쟁은 수많은 인명피해와 국토의 페허를 남겼다. 가족을 잃고 삶의 터전을 빼앗긴 국민들의 아픔은 이루 말할 수 없었다. 그러나 나라를 지키기 위해 목숨을 바친 국군장병과 참전용사 그리고 도움의 손길을 준 수많은 이름 없는 희생자들의 노고에 다시한번 고개를 숙여 본다.
오늘날 우리는 평화로운 일상을 살아고 있지만, 평화는 저절로 주어지는 것이 아니다. 과거를 기억하고 희생을 기리며, 자유와 안보의 소중함을 후세에게 전하는 노력이 필요하다. 특히 미래 세대에게 6.25전쟁의 역사적 의미를 올바르게 알리고, 나라사랑의 정신을 계승하는 것이 우리의 중요한 책임이다.
국가를 위해 희생하고 헌신한 국가유공자와 보훈 가족에게 감사와 존경의 마음을 전하며, 내 고장에 이들의 공적을 기리는 곳이 있다면 다시 한번 재정비하고, 국가를 위헌 헌신한 분들의 정신을 이어받아 스소의 평화를 지켜나가야 할 것이다. 끝으로 평화로운 대한민국을 지켜나기기 위해 각자의 자리에서 책임과 역할을 다하는 성숙한 시민이 되어야 한다. 다시 한번 6.25 한국전쟁을 생각하며 나에게 주어진 법을 준수하고,, 사회적 약자를 보호하며 내 이웃을 한번 더 살펴보는 그런 삶을 추구하면 살아가기를 희망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