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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사회일반

‘전주맛배달’, 디지털 온누리상품권 결제 도입

이강호 기자 입력 2026.07.06 15:49 수정 2026.07.06 03:49

골목상권 온라인 판로 확대… 2만원 이상 주문 시 5000원 할인

전주시 공공배달앱 '전주맛배달'이 디지털 온누리상품권 결제 서비스를 도입하며 전통시장과 골목상권 소상공인 지원에 나선다.
전주시와 전주정보문화산업진흥원은 6일부터 전주맛배달에서 디지털 온누리상품권으로 배달·포장 주문 결제가 가능해졌다고 밝혔다.
이번 서비스는 디지털 온누리상품권 결제 시스템을 공공배달앱과 연계해 전통시장과 골목형상점가 소상공인의 온라인 판로를 확대하고 시민들의 결제 편의성을 높이기 위해 마련됐다.
서비스 도입으로 전통시장과 골목형상점가 상인들은 전주맛배달을 새로운 판매 채널로 활용할 수 있게 됐으며, 온누리상품권 이용 고객 유입을 통한 매출 증대와 신규 고객 확보도 기대된다.
이용자들도 기존 신용카드와 간편결제에 더해 디지털 온누리상품권으로 주문할 수 있어 결제 수단 선택의 폭이 넓어지고 공공배달앱 이용 편의성이 향상될 전망이다.
전주시와 진흥원은 이번 서비스를 계기로 정부의 디지털 온누리상품권 활성화 정책과 연계해 전통시장과 골목형상점가의 디지털 전환을 촉진하고 지역 내 소비 활성화와 소상공인 경쟁력 강화에 힘쓸 계획이다.
서비스 오픈을 기념한 이벤트도 마련됐다. 전주맛배달 앱에서 2만원 이상 주문한 이용자에게는 선착순으로 5000원 할인쿠폰이 지급된다.
전주시 관계자는 "디지털 온누리상품권 결제 도입은 전통시장과 골목형상점가의 온라인 판로를 넓히고 지역 소비를 촉진하는 계기가 될 것"이라며 "앞으로도 지역 소상공인의 경쟁력 강화와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한 지원을 지속하겠다"고 말했다.
허전 전주정보문화산업진흥원장은 “이번 서비스는 결제 수단 확대를 넘어 공공배달앱 경쟁력을 높이는 계기가 될 것”이라며 “이용자 중심의 서비스 개선과 안정적인 시스템 운영을 통해 시민과 소상공인 모두에게 도움이 되는 플랫폼으로 발전시키겠다”고 밝혔다.
한편 전주맛배달은 중개수수료와 가입비, 광고비가 없는 전주시 공공배달앱으로 지역 소상공인의 부담을 줄이고 지역경제 선순환을 위해 운영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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