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라매일신문 논설위원회가 지역 현안에 대한 깊이 있는 분석과 정책 대안 제시를 강화하고 지역 발전을 위한 언론의 역할을 모색했다.
논설위원회는 25일 전주시 모처에서 오찬 간담회를 열고 향후 운영 방향과 칼럼 활성화, 전북지역 주요 현안을 놓고 의견을 나눴다.
이날 간담회에는 본지 홍성일 회장을 비롯해 정성수 한국현대시인협회 이사, 김태철 한국탄소산업진흥협회 부회장, 양봉선 시인·아동문학가, 신영규 전북수필과비평작가회의 회장 등 5명이 참석했다.
참석자들은 급변하는 사회·경제 환경 속에서 지역 언론이 현안 전달을 넘어 지역사회가 나아갈 방향과 대안을 제시하는 역할을 강화해야 한다는 데 뜻을 모았다. 특히 전북의 주요 정책과 당면 현안을 각 분야의 전문성을 바탕으로 분석하고 이를 칼럼과 사설에 적극 반영하기로 했다.
전북 경제의 새로운 성장동력을 마련하기 위한 논의도 이어졌다. 지역경제를 견인할 산업화 전략과 기업 경쟁력 강화, 미래산업 육성 방안을 살펴보고 전북의 여건과 특성을 살린 정책 제언을 지속적으로 내놓을 필요가 있다는 데 공감했다.
홍성일 회장은 “지역신문은 지역사회의 현안을 정확하게 짚는 것은 물론 전북이 나아갈 방향과 실질적인 대안을 제시해야 한다”며 “각 분야에서 전문성을 갖춘 논설위원들의 다양한 시각과 제언이 지역 발전을 위한 건강한 공론으로 이어질 수 있도록 논설위원회 활동을 더욱 활성화하겠다”고 말했다.
논설위원회는 앞으로 정기적인 소통과 현안 토론을 통해 경제·산업·문화·사회 등 주요 의제를 발굴하고, 지역 발전에 실질적으로 도움이 되는 칼럼과 사설을 지속적으로 선보일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