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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의회 기획행정위, 전북국제금융센터 예정부지 점검

송효철 기자 입력 2026.10.15 17:59 수정 2026.10.15 05:59

공유재산 관리계획안 심사 앞두고 소유권 이전 경위 확인
금융타운 조성계획·후속 행정절차 등 추진상황 살펴

전북도의회 기획행정위원회가 전북국제금융센터 건립 예정부지를 찾아 부지 소유권 이전과 금융타운 조성사업 추진상황을 점검했다.

도의회 기획행정위는 15일 전주시 덕진구 만성동 전북국제금융센터 건립 예정부지를 방문해 사업 추진현황을 청취하고 향후 계획을 살펴봤다.

이번 현장 점검은 2027년도 정기분 공유재산 관리계획안 심사를 앞두고 금융센터 건립부지 소유권 이전의 적정성을 확인하기 위해 마련됐다.

해당 부지는 전북도가 지난 2023년 전북신용보증재단에 매각했으나 당초 방식으로 금융센터 건립이 어려워지면서 매매계약을 해제하고 소유권을 다시 이전받을 예정이다.

전북도는 올해 8월 사업시행자를 선정한 데 이어 9월 금융타운 조성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앞으로 민간투자 방식으로 전북국제금융센터와 호텔, 컨벤션 등을 포함한 금융타운 조성을 추진할 계획이다.

위원들은 이날 기존 사업방식이 변경된 경위와 부지 소유권 이전 필요성, 향후 추진일정 등을 확인하고 사업이 차질 없이 진행될 수 있도록 후속 절차를 철저히 이행해 달라고 주문했다.

염영선 기획행정위원장은 “전북국제금융센터는 전북 금융산업 기반 확충과 제3 금융중심지 지정을 추진하는 데 중요한 시설”이라며 “사업방식 변경과 소유권 재이전 과정을 면밀히 살펴볼 필요가 있다”고 말했다.

이어 “공유재산 관리계획안 심사 과정에서 부지 소유권 이전의 적정성과 금융타운 조성사업의 향후 추진계획을 꼼꼼히 살펴보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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