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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민 체감 경제성장 시급... 전북 경제활력화 추진협의회 출범

정석현 기자 입력 2018.12.12 18:51 수정 2018.12.12 18:51

-도내 각계각층 전문성 갖춘 위원 구성, 자문‧협의 소통채널 기능

ⓒ 전라매일·제이엠포커스
도민이 체감하는 지역 경제성장 성과부족으로 경제활력이 급격히 저하되고 있는 가운데 경제전문가와 현장의 관계자가 참여하는 협의기구가 출범해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전북도는 12일 전북 경제활력화 추진 협의회를 출범하고 민선 7기 경제성장을 통한 지역경제 활력화 추진 첫 행보를 시작했다.
협의회는 도의회, 학계, 연구기관, 경제 유관기관, 관련단체 등 각계각층에서 학식과 경험, 전문성과 현장경험이 풍부한 민간위원과 도 관련 실국장으로 구성됐다.
이날 출범식에 이어 첫 회의에서는 전북 경제산업 정책방향과 경제활력화 종합대책안에 대한 자문과 협의가 활발히 이뤄졌다.
이 자리에서 국내외 및 전북경제의 현 상황을 진단하고 정부정책에 대응한 부문별 주요정책에 대해 추진방향 설명 및 추진대책에 대한 의견수렴과 이행에 따른 협조를 당부했다.
논의된 내용을 세부적으로 살펴보면 먼저 농생명, 신재생에너지, 상용차 등 도정 3대 핵심정책의 진화를 일자리 창출로 연계하고 지역여건에 특화된 전라북도 Brand 일자리 사업 발굴, 시행해 일자리 정책을 선도한다는 계획이다.
또한 수요자 중심의 기업하기 좋은 환경을 조성하고 성장잠재력이 있는 지역 강소기업을 육성하는 한편 자금지원 확대, 수출 다변화 지원, 기업맞춤형 인력양성으로 지역 인재의 고용기회를 확대할 방침이다.
또 영세소상공인 카드수수료 지원, 특례보증 이차보전 확대, 노란우산공제 가입 지원 등 실질적 지원 강화 및 소상공인의 실태조사를 통해 지원정책을 지속 발굴 추진할 계획이다.
특히 단기적으로는 주력산업의 위기극복과 지역 산업구조 다양성을 확대하고 중장기적으로는 4차 산업혁명기술 및 산업 육성방향에 부합하는 전북의 미래 성장 동력 산업을 발굴할 계획이다.
이날 또한 현대중공업 군산 조선소 일시가동 중단과 GM 군산공장 폐쇄로 산업고용위기지역 지정 이후 추진상황과 향후대책도 공유했다.
이와 관련 군산조선소 재가동 지속 건의와 GM군산공장 활용을 위해 국내외 메이저급 기업유치 활동 및 지원사업 추진관련 행정절차를 신속하게 이행할 계획이다
송하진 도지사는 이날 출범식에서 “올해 그 어느 해보다 경제적으로 어려움을 겪었고 도민들이 체감하는 경제를 개선하기 위해 전북경제 활력회복이 시급하다”며 “전북 미래를 준비하고 더불어 성장하는 상생경제를 이루기 위해서는 도민 역량을 하나로 모아야 한다”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협의회가 도민과 함께 지역특성을 반영한 경제활력화 정책을 발굴하고 실천방안을 마련하는 마중물이 될 것”이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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