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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사회일반

국도 24호선 담양-순창 구간 오는 18일 오후 3시 개통

정석현 기자 입력 2018.12.16 17:40 수정 2018.12.16 05:40

순창에서 전남 담양을 오가는 길이 더 가까워지고, 더 안전해진다.
14일 익산지방국토관리청(청장 김철흥)에 따르면 전남 담양군 담양읍에서 전북 순창군 순창읍(장류단지)에 이르는 국도24호선 담양-순창 도로확장공사를 마무리하고 18일 오후 3시부터 차량통행을 시작한다.
전체 11.8㎞ 구간을 4차로로 확장하는 담양-순창 도로확장공사는 지난 2009년 3월에 착공했으며 총 875억 원의 사업비가 투입됐다.
주요시설물로는 길이 240m의 대곡터널과 교량 9개소, 교차로 8개소 등을 갖추고 있다.
특히 방축 및 봉서교차로는 당초 평면교차로로 계획되었으나, 지역주민의 요구에 따라 재정당국을 수차례 설득한 끝에 입체교차로로 변경했다.
이는 국가와 지자체가 절반씩 비용을 분담해서 지역 민원을 해결한 우수 사례로 평가받고 있다.
김철흥 익산국토청장은 “도로 이용자는 물론 담양과 순창 두 지역 주민들의 숙원이었던 담양-순창 도로확장공사가 마무리됐다”면서 “도로 개통을 계기로 두 지역의 협력이 확대되고, 지역경제 활성화에도 큰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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