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메뉴 바로가기 본문 바로가기

more
교육 교육

이원범 개인전, 1st Solo Exhibition Lee Won Beom

염형섭 기자 입력 2018.12.20 13:50 수정 2018.12.23 13:50

ⓒ 전라매일·제이엠포커스
NATURE LINE 展 “자연에서 찾는 내 안의 메시지”

복잡한 현대사회에서 진정한 자신의 모습을 성찰해볼 수 있는 특별한 전시회가 마련된다.
이원범 교수가 ‘자연에서 찾는 내 안의 메시지’라는 주재로 군산예술의전당 제2전시실에서 오는 27일부터 31일까지 개인전을 갖는다.
예술을 '자연의 모방'이라고 불러왔다. 이때의 '자연'은 우리가 생각하는 그런 자연이 아니라 내 안의 자연, 자연이 주는 의미와 해석은 인간이 풀 수 없는 실타래 같다.
이에 이 교수는 이번 개인전을 통해 자연과 인간이 공존하고 서로를 바라보는 접점을 만들어 보고자 했다.
이 교수 표현한 작품은 인체의 이미지는 인간의 흔적이 자연 속에 저항 없이 녹아드는 모습을 보여준다. 인간은 자연 앞에서 부서질 듯 위태로운 인간의 모습 그 자체다. 인간이 남긴 아주 작은 흔적이 오히려 공존하려는 자연의 자리를 뒤로 옮겼다.
그는 자연을 닮은 유연한 인간의 흔적, 탱글한 알맹이처럼 인간의 형상이 자연을 온몸으로 기억하는 이미지를 구상화와 비구상화로 풀어내고자 했다.
그는 작품을 통해 의도적으로 대상에 흔적을 남기는 것을 예술의 정의라고 한다면 자연이 만든 LINE은 이 작품은 결코 예술의 범주에 들지 못할 것이라고 생각한다.
하지만 형태가 매우 모호해 그저 우연히 인간을 닮은 자연일 가능성도 얼마든지 있다는 것이다.
그래서 그는 인간은 실천적인 노력들을 통해 자연의 일부로서의 자연인으로 회귀에 인간의 욕심을 줄이고 편리함이 가져온 삶의 흔적을 탈피해 자연을 닮은 인간의 자리를 지켜 갔으면 하는 바램을 갖고 있다.
한편 이원범 교수는 홍익대학교에서 석사, 박사를 수료하고 전국춘향미술대전 시각디자인 특선 등을 수상했으며 현재 군산대학교 산업디자인과와 호원대학교 시각디자인과 외래교수, 2005 대한민국 만화대전 심사위원, 2018 SOKI 공모전 심사위원 등으로 활동 중이다.
이교수의 저서로는 일러스트레이션 드로잉 Layout I, 일러스트레이션 드로잉 Layout II, 시각디자인산업기사 이론, 시각디자인산업기사 실기 등 이다.
또한 2004 한국디지털디자인협회 초대展, 2005 NATURE 2인展’, 2004~08 한국디지털디자인협회 단체展 다수, 2014 사) ART WORK 展, 2015 사) ART WORK 展, 2014 호원대학교 교수작품展, 2016 1회 한·중 포스터디자인 국제교류展, 2017 2회 한·중 포스터디자인 국제교류展, 2018 만추展, 2018 군산대학교 예술대학 동문展, 2018 KDC 47회 국제초대교류展, 2018 SOKI 국제초대교류展등 다수의 전시 및 단체전을 가졌다.


저작권자 주)전라매일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