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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복을 여는 사람들

“기해년에도 어려운 이웃에 희망 전달”

이강호 기자 입력 2019.01.02 20:28 수정 2019.01.02 08:28

대한적십자사 전북지사
‘떡국나눔’ 시무식 봉사 펼쳐

↑↑ 대한적십자사 전북지사는 2일 전주시 안골노인복지관과 노송천노인복지관에서 관내 취약계층 어르신 600여 명을 대상으로 ‘떡국나눔 정나눔’ 시무식 봉사활동을 전개했다.
ⓒ 전라매일·제이엠포커스
대한적십자사 전북지사(회장 김광호)는 2일 전주시 안골노인복지관과 노송천노인복지관에서 지사 및 혈액원 임·직원 30명, 봉사원 30명이 참여한 가운데 관내 취약계층 어르신 600여 명을 대상으로 ‘떡국나눔 정나눔’ 시무식 봉사활동을 전개했다.
이날 봉사활동은 기해년 새해를 맞이해 대한적십자사 전북지사의 2019년 업무 시작을 알리는 시무식을 가진 뒤 진행됐으며, 새해 첫날 관내 어르신께 나눔을 전하기 위해 마련됐다.
적십자 임·직원과 봉사원들은 어르신들을 자리로 안내하며 손수 떡국을 전달해드렸고, 떡국 이외에도 과일과 다과 등을 대접하며 즐거움을 더했다.
떡국나눔 정나눔 행사장에서 떡국을 드시던 한 어르신은 “새해를 맞아 적십자가 주는 떡국을 먹고 있다. 우리 같은 노인들을 챙겨주는 적십자에 감사하고, 새해부터 따뜻한 정을 느낄 수 있다”며 소감을 전했다.
대한적십자사 전북지사 김광호 회장은 “오늘 떡국나눔 정나눔 시무식 봉사활동을 시작으로 기해년에도 복지사각지대에 놓인 어려운 이웃들에게 희망을 전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노력하는 적십자가 되겠다”고 말하며 각오를 다졌다.
한편, 대한적십자사 전북지사는 2015년부터 시무식을 대신해 5년째 ‘떡국나눔 정나눔’ 봉사활동을 전개하고 있으며, 지역사회와 함께 나눌 수 있는 이색적이고 의미 있는 시무식 문화를 정착시키는데 앞장서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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