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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전라매일·제이엠포커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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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도가 3일 전 직원이 참석한 가운데 시무식을 갖고 희망찬 한해를 다짐했다.
송하진 도지사는 이날 신년사를 통해 “전북도정은 올해 전북 대도약의 첫 해를 이뤄내야 한다”며 “하나 된 도민의 힘을 바탕으로 도민의 자존의식을 키우고 각 분야의 체질을 강화해 나가는데 최선을 다해야 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송하진 지사는 “체질을 개선하고 강화하는 일은 쉽지 않은 일이다. 하지만 더 나은 전북을 위해서라면 반드시 거쳐야 할 과정”이라며 “산업화 시대에 적응하지 못했던 허약한 경제 체질을 4차 산업혁명에 적합한 신산업 중심으로 기필코 바꿔내야 한다”고 밝혔다.
또한 “전북경제는 더 이상 대기업 한 두 개가 지탱해서는 안 된다”며 “기반시설에서부터 연구인력, 중소기업, 대기업까지 공생과 협력이 가능한 경제 생태계를 만들어가는 데에 노력해야 한다”고 말했다.
그는 이어 “이러한 생태계 조성의 출발은 새만금 국제공항 건설을 비롯한 SOC 구축에서 시작될 것”이라며 “새만금 국제공항의 신속한 추진과 광역연계 도로망 확충, 신항만 건설 및 군산항 활성화에 도정 역량을 집중해야 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송하진 지사는 마지막으로 “정책을 추진해나가면서 부족한 것이 있고 채워지지 않는 것이 있다면 끊임없이 정성을 다해 자르고 쪼고, 갈고 닦으면서 진화시키고 완성해 나가자”며 “정책의 입안자이자 책임자로서 사명감을 가지고 올 한 해 맡은 업무에 정성을 다해주시기를 바란다”고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