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라감영 복원지에서 객사앞 충경로까지 전라감영길 주변 상가의 노후 불량 간판이 아름답고 특색있는 간판으로 바뀌었다.
이에 따라, 전주한옥마을 효과로 원도심으로 이어진 관광객들에게 쾌적한 도시 경관을 제공하고, 공공기관 이전으로 침체된 원도심에 활기를 불어넣을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전주시는 전라감영길 일원 전라감영복원지에서 충경로 천일안경점까지 34개 점포에 대한 LED채널 간판개선사업을 모두 완료했다고 3일 밝혔다.
전라감영길 간판개선사업은 2억 원의 예산을 투입해 해당지역 상가건물의 34개 업소의 기존 간판들을 철거하고, 38개의 LED채널 간판을 제작 설치하는 사업이다.
총 사업비의 나머지 2%는 점포주가 납부하는 방식으로 진행됐다.
특히, 이 간판개선사업은 기존 간판의 조명을 고효율의 LED간접조명으로 대체함으로써 효율적인 에너지 이용 분위기를 조성하는 정부의 ‘저탄소 녹색성장’정책에 적극 부응하는 사업이기도 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