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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전라매일·제이엠포커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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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선7기 2년차를 맞는 송하진 전북도지사가 올해를 스마트 팜 혁신밸리 조성 등 주요 정책들의 본격적인 추진의 해로 정하고 전북대도약을 이루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특히 도민의 염원인 ‘새만금 국제공항’의 예비타당성 면제와 관련해 이달 안에 반드시 통과시켜 조기완공의 꿈을 이뤄내겠다는 의지를 드러냈다.
송하진 도지사는 7일 전북도청 브리핑룸에서 신년 기자회견을 열고 2018년 도정 성과와 함께 2019년 도정 운영방향을 발표했다.
먼저 송 지사는 “올해는 민선7기 주요 정책들이 본격적으로 추진되는 해”라고 규정하고 “전라도인의 자존의식을 키우고, 도민들이 고루 잘살 수 있는 전북을 만들기 위해 도정을 비롯해 전북 경제 체질을 강화하고 성장동력산업의 생태계 기반을 구축하는 등 전북 대도약을 이루기 위한 대장정을 시작한다”고 밝혔다.
송 지사는 “삼락농정을 기반으로 한 농생명산업과 융복합 미래신산업, 여행체험 1번지, 새만금시대 세계잼버리, 안전·복지·환경·균형 등 5대 도정목표의 완성도를 높여 나가면서 도정의 모든 역량을 집중할 필요가 있는 ‘10대 전북 대도약 핵심프로젝트’를 추진한다”고 선언했다.
또 ‘전북 대도약 핵심프로젝트’의 내실있는 도정운영만이 대도약 프로젝트가 성공할 수 있는 지름길로 보고 더욱 다양한 분야의 정책수요와 환경에 맞추어 8대 역점시책을 충실히 추진해 나가기로 했다.
전북도는 민선7기 도정의 제1과제로 농업을 선정, 삼락농정을 기반으로 농업의 가치를 높여 나가고, 친환경농업 확대와 로컬푸드 유통체계 구축으로 농가소득을 높이는데 주력키로 했다.
경제 체질강화와 탄탄한 산업생태계를 구축하기 위해 자동차, 조선 등 주력산업의 스마트 전문화로 경쟁력을 높이고, 재생에너지와 수소산업 육성으로 산업구조를 다각화하는 목표도 세웠다.
전북투어패스는 지속적으로 시스템개선·보완해 나가고, 대표·생태관광지 육성, 전북1000리길 활성화, 사람과 자연이 공존하는 4대 국가명소인 지덕권산림치유원, 새만금수목원, 신시도자연휴양림, 문수산편백숲 조성 등 대한민국 여행체험 1번지로 변모시켜 나가기로 했다.
더불어 지역대표도서관 건립, 홀로그램 등 지속가능한 융복합 문화콘텐츠산업 플랫폼 확산, 컬링장 건립 등 문화와 체육을 통해 쉼이 있는 도민의 일상을 만들어 나가고, 지역특화형 일자리, 성장동력산업 중심 기업유치와 금융산업 육성으로 양질의 일자리를 만들어 낸다는 포부다.
이밖에 재난으로부터 사람 우선의 안전한 전북과 속도감 있는 새만금 개발과 세계잼버리 준비, 지역맞춤형 시책 추진으로 고루 잘사는 균형발전 촉진해 나간다는 방침이다.
송 지사는 새만금 국제공항과 관련해 “아직 도처에 장애가 남아있지만 이달 안으로 좋은 결과를 얻을 수 있을 것이다”라고 밝히고, “2019년은 ‘절차탁마(切磋琢磨·칼로 다듬고 줄로 쓸며 망치로 쪼고 숫돌로 간다 )’의 자세로 민선6기 다져온 정책들을 정성을 다해 끊임없이 갈고 닦는 노력으로 성과를 거두겠다”며 도민들의 아낌없는 참여와 협조를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