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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 정치/군정

“자존의식과 체질강화로 전북대도약 첫 해 열것”

정석현 기자 입력 2019.01.07 15:35 수정 2019.01.07 15:35

-전북도, 2019년 도정 운영방향 발표

ⓒ e-전라매일

송하진 도지사가 2019년을 자존의식과 경제체질강화를 통한 전북대도약의 첫해로 만들겠다고 천명했다.
송하진 지사는 7일 도청 기자회견장에서 신년 기자회견을 갖고 "올 한 해 자존의식과 체질강화에 무게를 두고 전북도정을 이끌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송하진 지사는 이날 “도정의 모든 역량을 집중할 필요가 있는 10대 전북 대도약 핵심프로젝트를 선정하고 다양한 분야의 정책수요와 환경에 맞추어 8대 역점시책을 충실히 추진해 나가겠다”고 선언했다.
이와 관련 송 지사는 "민선7기 전북도정에서도 농업을 도정 제1과제로 삼고 삼락농정 거버넌스 운영을 내실화하고 미래 농업을 이끌 스마트 농식품‧농생명산업 기반을 확대해 대한민국의 대표 농도(農道)라는 자부심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또한 “스마트 팜 혁신밸리를 통해 청년농업인 유인을 촉진하고 미래 농업의 성공적인 모델로 만들어가겠다”며 “여기에 학교급식 등 친환경농산물 공급확대와 로컬푸드 및 통합마케팅 활성화로 농가 소득을 높이고 도농교류 산촌마당 캠프운영, 생생마을 확대 및 농촌관광 거점마을 운영활성화로 찾고 싶고 머물고 싶은 농산어촌으로 발전시키겠다”고 밝혔다.
그는 또 "대규모 행사의 성공 개최 경험을 토대로 2022년 아·태마스터스대회를 유치해 7년 연속 대규모 행사를 추진하는 역동적인 기회를 만들어 전북의 브랜드 가치를 높이고 다시 찾고 머무르고 싶은 대한민국 여행・체험 1번지로 변화해 나가겠다"고 강조했다.
이어 “지역대표도서관 신규 건립 등 생활밀착형 문화기반시설과 복합문화공간을 확대하고 컬링장 건립 등 다양한 체육시설 확충과 생활체육 활성화로 문화와 체육을 통해 쉼이 있는 도민의 일상을 만들어 나가겠다”고 밝혔다.
송하진 지사는 특히 "경제 체질강화와 탄탄한 산업생태계를 구축하기 위해 자동차・조선 등 주력산업의 스마트 전문화로 경쟁력을 높이고 재생에너지와 수소산업 육성으로 산업구조를 다각화하는 한편 농생명・첨단소재 기반의 전북연구개발특구의 경쟁력을 강화해 미래신산업을 육성하고 탄소융복합산업의 전략범위를 확대해 나갈 방침"이라고 설명했다.
송 지사는 이날 지역 일자리 창출 방안에 대해서도 언급했다.
송하진 지사는 "지역특화형 일자리 및 성장동력산업 중심 기업유치와 금융산업 육성으로 양질의 일자리를 만들어 내고 소상공인 경영부담 완화와 전통시장 경쟁력 강화로 서민과 함께하는 상생경제를 실행 및 유망 중소기업 육성 등 서민・중소기업 지원과 일자리 창출로 민생경제 활력을 제고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특히 “지엠군산공장 유휴시설과 숙련된 노동자를 활용한 차별화된 전북군산형 일자리 사업을 추진해 새로운 일자리 성공모델로 만들어 가겠다”고 밝혔다.
이외에도 “포용적 복지 실현, 안전전북 구현, 속도감있는 새만금 개발과 세계잼버리 대회의 차질없는 준비, 고루 잘사는 균형발전을 이뤄내겠다”고 강조했다.
새만금 국제공항과 관련해서는 “아직 도처에 걸림돌이 남아있지만 이달 안으로 좋은 결과를 얻을 수 있을 것”이라고 밝혔다.
송하진 지사는 마지막으로 “새천년의 길목에서 정치, 경제, 사회, 문화 등 각계각층의 소통과 화합을 이루면서 전북에 불어온 새로운 기회와 희망을 살려 전북 대도약과 융성을 이루는 첫해가 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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