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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사회일반

완산구, 새봄맞이 환경정비 추진

이강호 기자 입력 2025.03.13 16:09 수정 2025.03.13 04:09

하천 및 공원·도로·가로정비 등

전주시 완산구(구청장 김용삼)가 봄철을 맞아 시민들에게 쾌적한 생활환경을 제공하기 위해 대대적인 환경정비에 나섰다.
완산구는 동절기 한파 등으로 점검 및 관리가 필요한 사항들을 중점 정비하고, 도심을 깨끗하고 쾌적하게 가꿔 시민들이 불편 없이 생활할 수 있도록 청소환경·하천 및 공원·도로·가로정비 분야에 대한 종합 환경정비를 추진한다고 13일 밝혔다.
먼저 구는 청소환경 분야에 대해서는 317명의 청소인력과 146대의 청소 차량을 투입해 19개 동 구역별 폐기물을 빈틈없이 수거하고, 전주한옥마을과 서부신시가지 등 주요 청소취약지역에 대해서는 상시 기동처리반을 운영해 봄을 맞아 전주를 찾는 관광객에게 쾌적한 환경을 제공할 계획이다.
완산구 19개 동에서도 자생 단체와의 협력을 통해 취약지를 점검하고, 일제 대청소를 실시하는 등 ‘깨끗한 동네 만들기’에 적극 동참키로 했다.
또한 구는 시민들에게 건강한 운동환경을 제공하기 위해 겨우내 동안 쌓인 하천 내 쓰레기를 정비하고, 하천 주변에 대한 제초 및 유수 지장 수목 제거작업을 실시하는 등 하천 및 공원 분야 정비에도 공을 들이기로 했다.
동시에 구는 지난겨울 추운 날씨로 인해 이용률이 감소했던 143개 공원과 10개 등산로에 대해서는 공공근로 인력 등을 배치해 공원 내 쓰레기 수거와 화장실 청소 등을 실시토록 할 예정이다.
특히 구는 공원과 등산로, 하천 주변에 설치된 운동기구와 시설물에 대한 전수조사를 통해 시설물 보수·교체를 추진하는 등 하천 및 공원 이용객들의 불편을 줄인다는 구상이다.
이와 함께 구는 시민들에게 안전한 도로 환경을 제공하기 위해 동절기 도로 곳곳에 발생한 포트홀을 비롯해 노후도로와 인도 등을 자체 인력과 장비를 활용해 집중적으로 점검·보수하는 등 도로 분야 환경관리에도 집중키로 했다.
또, 육교와 지하보도, 터널 등과 같은 15개 도로시설물에 대해서는 사고 예방을 위한 안전점검을 실시할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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