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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주대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가 나만의 강점 찾기 집단상담 프로그램 운영을 운영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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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대학교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는 3~4학년 재학생 14명을 대상으로 강점 탐색으로 진로 설계를 돕는‘나만의 강점 찾기 집단상담 프로그램’을 운영했다고 1일 밝혔다.
지난달 29일 진행된 프로그램은 강점 지도 전문가와 함께 △빛나는 나 소개하기 △나의 강점 씨앗 발견하기 △행복 아카이브 3가지 활동으로 구성되어, 진로를 고민하는 학생들이 서로의 고민을 나누며 자신의 강점과 진로 방향을 구체화할 수 있도록 마련됐다.
특히, 스트렝스5 강점 검사 해석을 통해 자신의 강점 요소를 파악하고, 영화 속 인물 분석, 피라미드 만들기 등 다양한 활동을 통해 자신의 강점을 다각도로 탐색하며 자신에 대한 긍정적인 시각을 형성했다. 나아가 이러한 강점을 직업과 연결하여 진로를 설계하는 의미 있는 시간을 가졌다.
신숙경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장은 “이번 프로그램은 자기 이해를 바탕으로 한 진로 설계의 출발점”이라며 “앞으로도 학생 개개인의 강점을 살리는 진로 지원을 이어가겠다”고 강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