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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IT 경제

한국전기안전공사, ‘지속가능인권경영’ 인증 취득

조경환 기자 입력 2025.06.11 15:17 수정 2025.06.11 15:17

최고경영진 참여와 실효성 있는 고충처리제도, 인권 내재화 ‘우수’ 평가
‘찾아가는 인권상담센터’ 운영 등 모범사례로 인권경영 확산 앞장


한국전기안전공사가 인권 중심의 지속가능경영 노력을 인정받아 ‘지속가능인권경영 인증’을 획득했다. 최고경영진의 책임 있는 참여와 실질적 고충처리제도 운영, 이해관계자와의 소통 강화를 통한 인권 내재화 노력 등이 높은 평가를 받으며, 공공기관 인권경영의 모범사례로 자리매김했다.

한국전기안전공사(사장 남화영)는 지난 10일 전북 완주 본사 창조룸에서 인권 실사 전문기관인 한국ESG데이터로부터 ‘지속가능인권경영 인증’을 공식 수여받았다고 11일 밝혔다.

‘지속가능인권경영 인증’은 인권경영 체계를 체계적으로 구축한 국내 공공기관 및 기업을 대상으로, 인권 실천 역량과 성과를 종합적으로 평가해 부여되는 제도다.

이번 평가는 ▲인권경영 정책과 거버넌스 ▲인권경영 내재화 ▲고충처리제도 ▲인권경영 이행성과 ▲대응 및 공개 등 5개 항목을 기준으로 진행됐으며, 학계와 시민사회단체 전문가들로 구성된 심사위원회가 종합 심사를 맡았다.

한국전기안전공사는 최고경영진의 인권 책임 이행에 대한 적극적인 참여, 접근성과 실효성을 갖춘 고충처리제도 운영, 그리고 다양한 이해관계자의 참여를 유도한 점에서 우수한 평가를 받았다. 

특히 인권침해 예방을 위한 내부 지침 강화와 함께, ‘찾아가는 인권상담센터’ 운영을 통한 현장 중심의 인권경영 실천은 대표적 모범사례로 주목을 받았다.

공사는 2023년 11월부터 ‘사람 존중’을 인권경영의 핵심 가치로 삼고 제도적 기반을 구축해 왔으며, 전사적 인권경영 내재화를 위한 다양한 활동을 추진해 왔다. 이번 인증을 계기로 한국전기안전공사는 인권 친화적 경영 문화를 더욱 정착시키고, 사회적 책임을 다하는 공공기관으로서의 입지를 강화할 계획이다.

남화영 사장은 “이번 인증은 우리 공사의 인권경영이 객관적 기준에서 인정받았다는 데 큰 의미가 있다”며 “앞으로도 인권 존중 문화를 더욱 확산시키며 지속가능한 공공기관 경영을 실천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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