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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운전직연합회.png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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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특별자치도교육청 운전직 공무원들로 구성된 ‘전북특별자치도교육청 운전직연합회’(회장 임해랑)가 지난 14일 전주교육대학교에서 운전직 교육가족 한마음 체육대회를 개최하고, 미래를 꿈꾸는 학생들에게 장학금을 전달했다.
연합회는 매년 경제적으로 어려운 환경에서도 학업에 정진하는 학생들을 위해 장학금을 지원해왔으며, 이번까지 누적 장학생 수는 총 137명에 이른다. 이러한 나눔은 학생들에게 희망과 용기를 북돋아주는 소중한 밑거름이 되고 있다.
이날 행사에는 서거석 전북특별자치도교육감을 비롯해 각 시·군 교육지원청 교육장들이 함께 자리해 자리를 빛냈으며, 회원들과 그 가족들이 참여해 화합과 소통의 장을 만들었다.
임해랑 회장은 “한마음 체육대회를 통해 업무의 스트레스를 해소하고, 동료 및 가족들과의 유대감을 다지는 뜻깊은 시간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변함없이 사랑의 장학금 전달을 지속해 나가겠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