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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사회일반

전주서 ‘탄소제품 표준·인증 전략설명회’

이강호 기자 입력 2025.06.17 15:02 수정 2025.06.17 03:02

탄소기업 대상 지원 방안 공유… 100여 명 업계 관계자 참석

전주시가 국내 탄소기업의 기술 신뢰성과 글로벌 시장 경쟁력 확보를 위한 제도 기반 마련에 본격 나섰다.
시는 17일 전주 더메이호텔에서 ‘탄소제품 표준·인증 토탈솔루션 전략설명회’를 개최하고, 탄소소재 응용제품의 기술 표준화와 인증 기반 구축을 위한 방향을 공유했다.
이번 설명회는 전주시와 산업통상자원부, 전북특별자치도가 공동 주최하고 한국탄소산업진흥원이 주관했으며, 전국에서 100여 명의 탄소기업 관계자들이 참석해 높은 관심을 보였다.
이날 행사는 △표준·인증 제도의 필요성과 정부 지원 전략 △탄소제품 상용화 기반 구축 △단체표준화 제도 소개 △시험·평가 장비 활용 방안 등 총 6개의 전문 세션으로 구성돼 실질적인 정보를 제공했다.
특히 설명회는 단순한 사업 안내를 넘어 중소 탄소기업의 제품 신뢰도 확보와 판로 개척 전략을 함께 모색하는 자리로 꾸며졌으며, 인증기관과 기업 간 현장 소통을 통해 협력 기반도 마련됐다.
유경민 한국탄소산업진흥원 원장직무대행은 “이번 설명회가 기업들의 표준·인증 인식 제고와 글로벌 진출 기반 마련에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전주시 관계자는 “탄소산업은 전주가 중점 육성하는 전략산업”이라며 “앞으로도 기업 현장의 목소리를 반영해 실효성 있는 제도 지원과 기반 구축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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