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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사회일반

“체육으로 건강한 노후” 전북어르신생활체육대회 성료

이강호 기자 입력 2026.05.10 14:01 수정 2026.05.10 02:01

남원서 2천여 명 참가… 파크골프 첫 추가로 열기 더해

전북특별자치도체육회가 주최한 ‘2026 전북특별자치도 어르신 생활체육대회’가 남원시 일원에서 성황리에 마무리됐다.
전북자치도체육회는 지난 7일 열린 이번 대회에 도내 어르신 약 2,000명이 참가해 생활체육을 통한 건강 증진과 화합의 시간을 가졌다고 8일 밝혔다.
이번 대회는 어르신들의 활기찬 노후 생활 여건 조성과 삶의 질 향상을 위해 매년 열리고 있으며, 올해는 기존 종목에 파크골프가 새롭게 추가되면서 더욱 다양한 생활체육 프로그램이 운영됐다.
대회는 게이트볼과 그라운드골프, 탁구, 테니스, 체조, 파크골프, 고리걸기, 투호, 제기차기, 윷놀이 등 총 10개 종목으로 진행됐으며 참가자들은 각 시·군의 명예를 걸고 선의의 경쟁을 펼쳤다.
종목별 경기 결과 게이트볼 종합우승은 장수군이 차지했으며, 탁구와 파크골프는 익산시가 우승컵을 들어 올렸다. 그라운드골프는 무주군, 체조는 고창군, 테니스와 제기차기는 전주시가 각각 우승했다. 또 정읍시는 고리걸기와 투호에서 우승을 기록했고, 윷놀이는 진안군이 정상에 올랐다.
특히 최고령 참가자에게 수여되는 장수상은 그라운드골프 종목에 출전한 완주군 양복규 어르신(1933년생)과 체조 종목 장수군 길복연 어르신(1937년생)이 수상했다.
정강선 전북자치도체육회 회장은 “앞으로도 어르신들의 건강하고 활기찬 노후생활을 위해 생활체육 활성화와 참여 기회 확대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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