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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사회일반

전주시설공단, 여름철 집중호우 대비 특별안전점

이강호 기자 입력 2025.06.22 15:17 수정 2025.06.22 03:17

27개 시설·운행 차량 및 저지대 주차장 등 침수취약지역 관리

전주시설공단(이사장 이연상)은 여름철 집중호우와 태풍 등 자연재난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관할 공공시설 및 차량을 대상으로 특별 안전점검을 실시했다고 20일 밝혔다.
이번 점검은 장마철을 앞두고 재해 취약 요소를 사전에 파악하고, 시민들이 안전하게 시설을 이용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한 조치다. 점검 대상은 유·무료 주차장 115곳과 체육시설, 공원 등 27개 공단 소속 시설 전반, 그리고 공단이 운영하는 마을버스와 이지콜 차량 등 모든 운행 차량이다.
점검은 각 시설의 상주 직원이 수행한 자체 점검과 더불어, 기계·전기·건축·토목 등 분야별 전문가로 구성된 공단 특별안전점검반의 교차 점검 방식으로 진행돼 실효성을 높였다.
특히 올해 강수량이 평년보다 많을 것이라는 기상청 예보에 따라, 침수 위험이 높은 저지대 주차장과 체육시설에 대한 집중 점검이 이뤄졌다. 주요 점검 사항으로는 ▲배수로 정비 및 퇴적물 제거 ▲배수관 파손·누수 여부 확인 ▲배수펌프 등 침수 복구 장비 작동 점검 ▲운행 차량의 타이어 마모도 및 와이퍼 작동 상태 확인 등이 포함됐다.
공단은 이번 점검을 통해 확인된 보완사항에 대해서는 장마철 전까지 정비를 완료할 계획이다. 이연상 전주시설공단 이사장은 “이번 특별안전점검은 시민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기 위한 필수 조치”라며 “공공시설이 어떤 상황에서도 안전하게 운영될 수 있도록 철저한 대비와 신속한 유지보수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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