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특별자치도교육청 재무과가 22일 ‘고위직이 함께하는 Fun-Fun한 2025년 청렴 다짐 릴레이’의 17번째 주자로 참여해 청렴 실천 의지를 다졌다.
이번 릴레이는 감사관실 주관으로 진행되며, 고위공직자가 솔선수범해 자발적 청렴 문화를 확산하고 전 직원과 청렴 의지를 공유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 특히 부서별 특성을 살린 청렴 메시지를 릴레이 방식으로 전해 소통과 참여를 이끌어내고 있다.
재무과는 이날 최선자 과장을 중심으로 전 부서원이 참여해 ▲‘촘촘한 경리업무’ ▲‘꼼꼼한 계약관리’ ▲‘짱짱한 재산관리’ 등 3박자를 강조한 청렴 다짐을 선포했다. 또 경리·계약·재산 3개 팀의 특성을 살려 ‘촘촘 꼼꼼 짱짱하게, 청렴 함께 지켜요’라는 슬로건을 내세워 눈길을 끌었다.
최선자 재무과장은 “이번 청렴 릴레이를 통해 회계 담당자의 청렴 마인드를 더욱 강화하겠다”며 “투명한 회계 관리, 공정한 계약 체결, 적극적인 공유재산 관리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