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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

전북도, 안전점검의 날 맞아 어린이 교통안전 캠페인 전개

송효철 기자 입력 2025.09.04 17:21 수정 2025.09.04 05:21

전북특별자치도가 개학기를 맞아 어린이들의 안전한 등굣길을 지키기 위해 민·관 합동 교통안전 캠페인을 펼쳤다.

도는 4일 완주 봉동초등학교 일원에서 완주군, 완주경찰서, 안전모니터봉사단, 녹색어머니회 등 민간단체와 학생 동아리 ‘어린이 안전히어로즈’가 함께하는 ‘아이 먼저’ 어린이 교통안전 캠페인을 진행했다.

이번 행사는 매월 4일 지정된 안전점검의 날을 맞아 기획된 것으로, 어린이 보호구역 내 교통사고 예방과 안전 문화 확산이 목적이다.

이날 참가자들은 “아이 먼저, 안전 먼저”, “횡단보도 일단 멈춤” 등의 구호를 외치며 보호구역 내 불법 주정차, 무신호 횡단보도 일시정지 위반, 통학로 불법 적치물 등 위험 요소를 집중 홍보·점검했다. 동시에 도는 경찰과 함께 현장 단속을 병행해 실효성을 높였다.

전북도는 이번 캠페인과 더불어 올해 연말까지 시·군, 유관기관, 민간안전단체와 협력해 시기별 안전테마를 정하고 안전점검의 날 캠페인, 시내버스 랩핑 홍보 등을 이어갈 방침이다.

정광모 전북도 안전정책과장은 “이번 캠페인이 도민들에게 어린이 보호구역 교통안전 수칙의 중요성을 다시금 환기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며 “아이들이 안심하고 생활할 수 있도록 경찰·학교·민간단체와 협력해 안전한 교육환경을 조성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도는 지난 8월 25일부터 오는 9월 26일까지 5주 동안 도내 423개 초등학교(특수학교 포함) 주변에서 교통안전·유해환경·식품안전·불법광고물 등 4개 분야를 집중 점검하고 있으며, 도민 누구나 ‘안전신문고’ 앱과 포털(www.safetyreport.go.kr)을 통해 위해요소 신고에 참여할 수 있다./송효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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