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특별자치도가 청년들의 삶과 목소리를 담아 소통과 교류의 장을 마련했다.
전북특별자치도와 익산시가 공동 주최하고 전북청년허브센터(전북창조경제혁신센터)가 주관하는 ‘2025 전북특별자치도 청년축제’를 오는 9월 19일부터 20일까지 이틀간 익산 중앙체육공원 일원에서 개최한다고 16일 밝혔다.
청년축제는 2016년 첫 개최 이후 청년들의 자발적인 참여와 주도적인 기획 및 운영을 통해 청년들이 연대할 수 있는 대표적인 청년문화 프로그램으로 자리매김했다.
이번 축제는 '나답게, 너답게, 우리답게'라는 슬로건 아래, 다양한 청년 그룹들이 연결되고 소통하며 청년 문제에 대한 진단과 대안을 함께 모색하는 자리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특히 올해는 익산 원도심과 청년 공간을 활용한 '지역청년 로컬 투어 & 커넥트 토크' 프로그램이 신설되어 청년들이 지역의 매력을 재발견하고 삶과 고민을 공유하는 기회가 제공된다.
축제 첫날에는 익산 로컬 청년 밴드 공연과 함께 '솔로 이리와' 프로그램이 진행되며, 록밴드 체리필터와 가수 김나영이 무대에 올라 축제 분위기를 고조시킬 예정이다.
둘째 날에는 방송인 겸 크리에이터 최별 PD와 함께하는 '로컬라이브 토크콘서트'와 '설득의 기술' 취업 특강 등을 통해 청년들의 교류와 진로 고민 해결을 돕는다. 이 밖에도 20여 개의 체험·정책 홍보 부스와 40여 개의 플리마켓 및 창업 페스티벌이 운영되어 청년들에게 다채로운 즐거움을 선사할 계획이다.
김관영 전북특별자치도 도지사는 "청년들이 소통하고 교류하는 상징적인 자리를 통해 청년들의 목소리가 더 크게 울려 퍼지기를 바란다"며 "청년이 머물고 싶은 전북특별자치도를 함께 만들어가는 계기가 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