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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교육청, 교육현장 안전관리 수준 향상으로 산업재해 예방

조경환 기자 입력 2025.09.17 17:04 수정 2025.09.18 17:04

잠재적 위험요인 사전 발굴 및 개선
소규모 학교 대상 맞춤형 컨설팅 제공



전북특별자치도교육청이 교육 현장의 안전관리 수준을 높여 산업재해를 예방하고 안전한 근로환경을 조성하는 데 나섰다. 잠재적 위험요인을 사전에 찾아내고 소규모 학교를 대상으로 맞춤형 컨설팅을 제공하는 등 현장 중심의 안전관리를 강화하기 위해서다.

전북특별자치도교육청은 17일 “더 안전한 근로환경 조성과 안전문화 확산에 기여하고자 11월 14일까지 ‘2025년 하반기 산업안전보건 통합 순회점검’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순회점검은 산업재해 발생 가능성이 있는 잠재적 위험요인을 발굴하고 맞춤형 컨설팅을 병행해 현장 안전관리 수준을 향상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 점검 대상은 올해 산업재해가 발생했거나 규모가 크고 위험도가 높은 기관 등 총 88개 기관(학교)이다. 

특히 학생 수가 30명 미만인 소규모 학교 24곳에는 안전 사각지대 해소를 위한 맞춤형 컨설팅이 제공될 예정이다.

주요 점검 사항으로는 산업안전보건법 준수 여부, 유해·위험요인 파악 및 개선, 산업안전보건위원회 의결사항 이행 여부 등이 포함되며, 필요한 경우 산업보건의를 통한 건강 상담도 제공된다. 

또한 이번 점검을 통해 산업재해 예방 우수사례를 발굴하고 현장 담당자를 교육감 표창 후보로 추천해 안전관리 활동을 독려할 계획이다.

장경단 학교안전과장은 “이번 순회점검은 단순한 점검을 넘어 우수사례 확산과 담당자 격려까지 함께 추진한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며 “앞으로도 교직원과 근로자가 안심하고 근무할 수 있는 더욱 안전한 교육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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